2008년12월04일 다이어리 님이 오시려나 보다 고운 살결에 부드러운 감각으로 어루만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픈 님이... 하늘은 모르지 아니할터 땅은 그 거치른 숲으로 가로막을지 몰러도 거름 거름 거니는 그 거름엔 사뿐사뿐 고운 거름이 되리라................^^ 기다리는이가 간절함으로 청 하니까...^^ 비가 오는날 겨울비가....... 다이어리 2008.12.04
2008년12월03일 다이어리 날은 날에게 소식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지만 내 가슴에 심어야 할 소중한 사랑은 날이가고 달이가도 흐려질줄 모른다고 궁시렁일때 어느날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순간에 소중한 사랑이 다가와서 향기로움으로 머물때 하는 말... 아~~~ 인생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고 감찰 하시.. 다이어리 2008.12.03
2008년12월02일 다이어리 이 날에 내가 누릴 아름다움은 내 가슴에서 피어날 수 있는 모든것이니 내 가스메서 피어나는모든것을 헛되다 하지 아니하고 나의 가슴가득 품고 품어서 진주처럼 부드럽게 감싸 안아야 하리라... 난 사랑의 사람이니 사랑의 사람은 그 무엇을 향하여 밉다 할 수 없는것을....^^ 다이어리 2008.12.02
2008년12월01일 다이어리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달랑 한장남은 달력에 서른날이 남아있음이 아슬아슬한 장때끝에 매달린 고추잠자리 신세인디.. 가녀린 장대끝에 매달린 잠자리는 미세한 바람만 불어도 그 속날개까징 흔들림으로 평안이 없는디.................^^ 남은 날 동안에 일어날 수 있는일을 하늘은 알까?.... 사랑을 위하.. 다이어리 2008.12.01
2008년11월28일 다이어리 온종일.. 기다림으로 얼룩을 만든날.. 아름다운 여인의 몸에다 기다림을 그려놓은날.. 잔인한 사람 어찌하여 여인을 향하여 그랬는지... 사내는 여인을 기다리고 여인은 사내를 기다리는것일까?... 괜히? 아마도.. 뜨시 이쓸수 이꼬 아무러치도 아니하게 기다릴 수 도이꼬.. 다이어리 2008.11.28
2008년11월27일 다이어리 한날이 저무러 가는데 고운님의 흔적으로인하여 잠자기를 미루고 노닌다.. 산다는것이 이리도 좋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나만 조아라 하는 시상인듯하여 참존시상이라고 노래하는 내 목청이 미안타... 하지만 내가 내 입술로 찬양을 하지아니한다면 난 죄인이된다 내게 주어진 조은것.. 다이어리 2008.11.27
2008년11월26일 다이어리 오늘은 쟈가 나로하여금 미소를 짖게 할 심사로 이쁜 짖을 하는데 난 저토록 아름다운 천사가 있음을 부인하려는듯 새로운것으로 족하려고 새것을 추구한다나 머라나.. 새것은 언제나 부담스럽고 새것은 언제나 서먹하고 새것은 언제나 싱그러움이 묻어난다.. 처음 첫 사랑이 내게 다가와서 머물기를.. 다이어리 2008.11.26
2008년11월25일 다이어리 그 아가가 이 아가요 이 아가가 저 아가이지만 저가 모르는것은 저를 보고 내가 웃음을 짖고 있다는것을 모르는거.. 또 하나 저가 모르는것은 내가 저를 보고 행복해 한다는것도 저 아인 절대로 모르는 순결한 아이.. 이로 보건데 내가 아파한다고 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아니하시던 하나님도 내가 알.. 다이어리 2008.11.25
2008년11월24일 다이어리 비가 오는 아랜역 맑음으로 가득한 한날을 누린 설.. 족할 수 있으니 멀 더 바라리요마는 바라보며 미소를 지을것들이 있기를 바랄뿐... 한주를 시작한 오늘 이 한주는 기뿜만 가득하였으면하는 단 하나의 소망으로 노닐어 보자..^^ 다이어리 2008.11.24
2008년11월21일 다이어리 누구일까.. 누구이기에 향기로운 마음안고 고운걸음으로 곱게 곱게 나들이를 하셔서 흔적을 주고 갔을꼬~~하고 보니 같은 지절에 태어나서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감성으로 시절을따라 열매를 맺고 흔들리는 감성으로 감미로움을 누리며 살아가는 고운 님이였다는.. 세상은 넓다 그러나 그 넓은것은 .. 다이어리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