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이 저무러 가는데
고운님의 흔적으로인하여 잠자기를 미루고 노닌다..
산다는것이
이리도 좋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나만 조아라 하는 시상인듯하여
참존시상이라고 노래하는 내 목청이 미안타...
하지만 내가 내 입술로 찬양을 하지아니한다면
난 죄인이된다
내게 주어진 조은것을 내가 어찌 노래하지 아니한당가
노라도 노래하고
노래하며
즐겨 노니는 내게는
탓할것이 없이 이 하루가 간다..
마눌에게 머시라 해따고 등돌리고 잘 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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