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11월26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11. 26. 12:35

 

오늘은

쟈가

나로하여금 미소를 짖게 할 심사로

이쁜 짖을 하는데

저토록 아름다운 천사가 있음을 부인하려는듯

새로운것으로 족하려고

새것을 추구한다나 머라나..

 

새것은 언제나 부담스럽고

새것은 언제나 서먹하고

새것은 언제나 싱그러움이 묻어난다..

 

처음

첫 사랑이 내게 다가와서 머물기를 바라나

나의 어리석음이 깨닫기를 거부하듯 멈칫 거리는 사이에

기냥 가 버리는거 처럼..

 

오늘도 새것이다

어제는 헌것이니깐

내일은

다시 새로움으로 설래이며 기다릴 수 있는 오늘은 존날..........

 

누구가 머시라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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