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1월09일 다이어리 그는 그의 삶을 살아 내고 나는 나의 삶을 살아내어야 함이 마땅한데 그의 삶이 아름다워보이고 나의 삶이 시시해 보인적이 별로 없었는데.... 왜이지? 왜 내가 그보다 더...라고 비교를 하지?... 누구도 알 수 없는 나의 삶이요 나의 행복이요 나의 기뿜이 담긴 나의 삶인데.. 항가함이 죄라면 죄다 항가.. 다이어리 2009.01.09
2009년01월08일 다이어리 그렁거 하고 앉아 있으면 밥이나와 죽이나와? 너무나 황당하여 빠안~~~히 바라보니... 아무말 없이 바라보면 탈이 났다는것을 아는 여인이 꼬리를 내리고 휑~~하니 사라진다 뒷모습이 어쩌면 저리도 미울까?.. 하늘아래 땅위에 거하는 여인중에 저보다 더 얄미운 여인은 없으리라.... 다이어리 2009.01.08
2009년01월06일 다이어리 세상엔 내가 아는것보다 더 신비로운것이 있고 세상엔 내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움이 있으니 그것을 잉간이라 하지만 잉간은 단순하다.. 다이어리 2009.01.06
2009년01월05일 다이어리 산다는것은 행운이고 그 행운을 누리는것은 평안이고 그 평안으로 기뻐하는것은 아름다움을 찬미하는것이고 아름다움을 찬미하는것은 즐거움을 누리는것이니 누구라서 행운을 싫어하며 즐거움을 누리는것을 시러하리요마는 이런것을 하리라~~라고 생각하지도 아니하였는데 이런것을 할 수 있다는.. 다이어리 2009.01.05
2009년01월03일 다이어리 잉간은 그랬다 늘 처음부터... 이는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았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이룬 결과임을 안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기 시작하여서 부터 시방까징 잉간은 하나님을 늘 배반하였지만 그는 우리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품어 주시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여 .. 다이어리 2009.01.03
2009년01월02일 다이어리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라고 배우고 읽혀서 알면서... 안다고 다 경건한것은 아니지만 변하여도 너무 빨리 변한다... 다이어리 2009.01.02
2009년01월01일 다이어리 점심을 먹고 저녁나절 내내 산에서 노닐다 관악산에서 바라보이는 인천 앞바다위에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부뉘기를 잡자 하니 마눌왈 추우니 어여 가잔다........ 칫~~~ 새 해가 열리고 새 달이 열리고 새 날이 열렸다 이 날은 새 날이고 이 날을 시작으로 하여 새 것이라 이름을 걸어놓고 노닌다면 .. 다이어리 2009.01.01
2008년12월28일 다이어리 존 시상을 노래하며 살아가기에 심심할때는 벼라별짖을 다 한다 그 중에서도 컴 앞에 앉아 있으면 지나간 옛글 수정하고 교정하고 하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르지만 그 틈세에서도 이런 장난갖은짖을 할 수 있음도.......^^ 잉간의 제주는 끝이 없음이 분명하다...^^ 다이어리 20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