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1월17일 다이어리 참으로 존 시상을 사는 오리의 모습속에 오늘 이 아침은 특별하다 내가 시방 거하는곳은 멀리 전주벌을 이루고 있는 삼례의 처가댁.. 이 컴은 장 조카의 컴인데 장 조카는 이 어려운 시기에 알바라는 이름으로 밤을 새워서 일을 한단다.. 밤을 새워서 일을 하기에 내가 그의 방에서 컴을 차지하고 있고 .. 다이어리 2008.11.17
2008년11월13일 다이어리 그는 갔다 그 이름은 최 은별.. 이땅에 태어나서 4년을 살면서 당한 고난은 말로 할 수 없을많큼 많고 많은 고난 속에서 그 엄니랑 당한 그 고난을 뒤로하고 지난 11월 11일 화요일 이땅을 영영떠나서 하나님의 품에 앵겼다 그가 자유 하면서 그 어미에게도 자유를 주었고 그 아비에게도 한없는 자유를 .. 다이어리 2008.11.13
2008년11월10일 다이어리 여행은 무리함이 따른다 어제도 무리하지 아니하였다고 할 수 없을많큼 수고하기를 마다하지 아니하였더니 오늘 이 순간에 노곤함을 말릴 수 없다........ 다이어리 2008.11.10
2008년11월06일 다이어리 올만에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를 들었는데 아직은 비는 오지아니하고 심통이난 메눌년같은 날씨?... 그러나 새롭지 아니하면 살아갈 능이 없다 하기로 새롭게 변화를 받아서 새 사람이 되고픈 맘 이지만 고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아니함을 알기에 정한 마음을 기도하는 조금은 여린듯하나 완강한 기도의 .. 다이어리 2008.11.06
2008년11월02일 다이어리 저 담댕이 넝쿨은 남한산성에서 찍은 거시고 아짐마 닷컴에서 퍼온 것이다 그러나 저를 보고 내가 말 하고 싶은것은 저는 한 시절을 살고 섭리에따라서 붉게 물들어 사람을 기쁘게 하지만 오늘 병원을 찿아가서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날 수 없는것은 나이 4살에 심장의나약함으로 주거가는 그를 .. 다이어리 2008.11.02
2008년10월28일 다이어리 하루가 가는데 섭한 맘이 없음은 이 하루가 내게 별 볼일이 없어서 그럴까?... 이 하루 이 한 순간이 참으로 소중함을 알면서도 감사치도 아니하고 아쉬워 하지도 아니하는 내 맴이 악하다...^^ 다이어리 2008.10.28
2008년10월24일 다이어리 내 입술이 저를 기뻐하니 저는 내것이라고 하고 싶다.....^^ 세상은 좋은것으로 가득하다 눈으로 보아서 좋은것이 있고 가슴으로 다가가지 아니하고는 느낄 수 없는 좋은것이 있고 눈길만 주어도 좋은것으로 가득한 참으로 좋은 이 세상을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마도 오리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 다이어리 2008.10.24
2008년10월22일 다이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함으로 살아야 한다 하는데 하루를 살면서 무엇으로 행복을 노래할 수 있으리요마는 하늘을 아는 행운을 거머쥔 인생이 바로 나 이기에 무엇을 향하여도 내의 행운을 자랑할만하며 무엇을 향하여도 나는 행복으로 가득하다고 자랑을 할 수 있다.. 그러메도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처.. 다이어리 2008.10.22
2008년10월18일 다이어리 햇살도 좋구 기온도 높구 이런 날들 속에서는 안되는것들이 있는데... 그러메도 해야 한다고 어른이 이르시는 말씀에 순응을 하는 마음으로 차를 달려서 고향으로 가려 하는 내 맘이 쪼매 거시기 하다.. 다이어리 2008.10.18
2008년10월16일 다이어리 가을.... 이른 새벽 아내의 젖가슴에 손을 얻으면 그대로 손을 빼지 못하게 자기의 손으로 내 손을 덮는것으로 가을을 느낀다...... 다이어리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