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2월09일 다이어리 한가함을 누리며 머신가 궁시렁을 하지 아니할 수 없는 시절을 사노라니 등짝 따땃한곳에서 앵두같은 저즐빨며 잠자보기는 틀린거 가텨가꼬 옹이리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 날 아침 중앙일보 보급소에서 봉투에 현금 30,000원을 넣어가지고와서 신문을 봐 달란다.. 오는 11월부터 던을 내면 된다.. 다이어리 2009.02.09
2009년02월06일 다이어리 또... 내일을 기약함이 없이 또... 한번 두번 그리고 또 한번.. 그러다 그러다 그러다... 너덜너덜헌 마음 가는비 오는비 다 맞고 가는바람 오는바람에 항가함을 누리는 하늬바람에까지 살갓이 에이는 여린 맘.. 다시는 아니라 하고 또 아니라 하면서도 또 주고 주어서 받은것 없다하면 또 아프다 할람서 .. 다이어리 2009.02.06
2009년02월04일 다이어리 새벽미명 5시부터 의식이 회복되니 그 순간부터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안에 거하길 바라는 사람처럼 단 한가지도 그대아닌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그대만을 생각하다가 이시간 그대에게 손을 들어서 고백하는 이 순간엔.. 사랑합니다 그대가 내게 허락한 그 모든것을 이루소서...^^ 다이어리 2009.02.04
2009년02월01일 다이어리 새롭게 시작하는 2월의 시작인 날.. 이 날에 내가 누릴것들이 많이 있지만 내게는 찬미의 은총이 임하였고 기뻐하지 아니하고는 견디지 못할 행복이 다가와서 함께 머물고... 다이어리 2009.02.01
2009년01월31일 다이어리 한 해의 첯 달이요 한 달의 마지막날인 오늘... 산자들이 살아서 노니는 참으로 좋은 이땅 이 땅은 산자들이 노닐어야 하는데 주근자들이 터를 차지하고 산자를 슬프게 한다? 가버린 날에는 살아서 노닐며 산자와 함께 기뻐하던 그가 오늘은 주근자의 이름으로 상여꾼들을 웃게 하는 그런 일이 .. 다이어리 2009.01.31
2009년01월30일 다이어리 섭한 맘... 지가 혼자 노닐면서 섭하단다...지엔장......... 아니란다... 아닌디 기다고 우기면 긴가머.......^^ 다이어리 2009.01.30
2009년01월26일 다이어리 삶의 질곡 속에서 무엇이라도 단 한가지를 손으로 들어 보이며 이것이 내것이라고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단 한가지의 내것도 없음을 시인하노라면 모두가 다 내것인냥 사용할 수 있음을 알기에 내것이라 우기지 아니하고 이 땅을 살아가다가 산자의 삶이 다하고 주거야 할 그때 감사하다고 내 삶.. 다이어리 2009.01.26
2009년01월24일 다이어리 하루종일 날씨는 차므로 좋았고 대지엔 하이얀 눈이덮이고 그 위를 핫살이 가득넘쳐나는것을보는 그 느낌은 배고픈시절 들판가득 하이얀 눈이 덮여있고 그 위에 햇살이 넘실댈때... 그땐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리도 슬펐고 그리도 마니 울었다 그도 철이 들어서인지 소리없이 속으로 울고 울었던 그 .. 다이어리 2009.01.24
2009년01월23일 다이어리 산자들 중에 나보다 더 호강스런이 나오라 한다면 이 땅에는 단 한 사람도 나아오지 못 하리라 내게는 단 하나 하늘도 땅도 샘을 낼 많큼 향기로움이 있으니 무엇을 일러 이보다 더 존것이 이쓰리요............^^ 난 흥하고 넌 흥 위에서 춤을 추어야 할 찌로다 내가 누릴 흥이요 내가 누릴 은총이요 내게 .. 다이어리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