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 할 일들은? 글//젊은오리 예나 시방이나 지금이나 이후에도내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을 하고 위하여 나를 내어 줄 만한 것이 무어시 이쓰까?절머서는 정욕으로 인한 열정 때문에 눈에 비는게 없었다고 할 수 이써찌만 시방은?적당히 늘거꼬적당히 해 볼만한 것은 다 해본거 같고무엇을 향하여서든지 이것이 재미나고 이것이 나를 기쁘게 하거나 즐겁게하여 춤추어 노래 하게 할 만한 것이니이것에 내 온 열정을 다하여 헌신? 까지?...그러나그럴 만한 것이 없다.뒤를 돌아 보아도 지금을 보아도 앞날을 내다 보아도 솔챠니 먼~ 미래를 보려고목아지를 길~게 빼고 얼구리를 내어 밀어 보아도 그럴듯 한게 없다.그래서 나온 결론은?허허실실 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으로 딩구러 보아도 맹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