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므로 존 세상을 살며 사랑하며...

내가 사랑하지 아니하면 아니되는 나의 사랑스런 딸랑구다(가운데) 나로 하여금 기뿜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자란 딸 늘 그 모습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늘을 향하여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딸랑구가 되기를 축복하고 축복하는 나의 마음이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된 사람들...

참으로 좋은 시상을 노래하던 오리의 마눌과 아이들.. 저들의 삶에 오리의 기뿜이 심기어졌으며 즐거움을 심고 가꾼 시방이 존 시상이라고 감사 찬미를 하는 오리의 맘..

마눌의 권사 취임식때 이미지

자신의 길을 가면서 주어진 일에 능동적으로 마다 하지 아니하고 수고하는 내 딸... 지금까지 노닐었던 그 모습으로 남은 날들도 즐겨 노닌다면 하늘에는 영광이 되고 아비에게는 한없는 기뿜이 되리로다...^^

내 삶이 시작되고 내 기뿜이 시작되어 평안을 노래하고 싶어하던 그때.. 늘 웃어도 좋을 그 날들이 그렇게도 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절... 그래서 나는 지금이 좋다 지금보다 더 좋은것이 앞에서 오라하니 한걸음 한걸음 서두르지 아니하고 걷고 걷는 나의 마음이다....^^

생이아름다운 세상 늘 즐겨도 더 즐기지 못하는 마음으로 더 낳은 내일을 위하여 지금은 엄청 수고하기를 마다 하지아니하고 열심을 내어 일을 하는 내 아들이다...

내가 사랑하여 나와 함께하는 동반자들.. 사랑하는 아들 딸 그리고 미우나 고우나 나를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길들이는 마눌......

언제나 아비에게 아양덩어리 내 딸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