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와 오판
글 ☞ 젊은오리
실수는
패스워드를 복잡하게 만든것이고
오판은
행여나 내폰을 누구가 쌔벼다가 헛짖꺼리를 하면 어쩌나~하는 염려,
이 두가지가 하나가되어서 나를 곤고케한것이 몇날???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날을 곤고함과 구챠니즘과 짜증스러움에 버려졌었는데
오늘
목적을하고 집을 나선것은 이루지 못하고
나선김에
이거나하고 가자~~ 라는 마음으로
폰 써비스쎈터에 들러서 패스워드를 깡그리 지우고왔다는 쾌감?
맞다
이건 쾌감이다
별것도 아닌것에 얼거매였던것으로부터 해방된 쾌감이요
춥다고 움추리고 다니는 이 엄동설한에
잔차를타고 여기저기를 싸도라 다니며 흡족하게 흘린 땀으로인하여 쾌감을 얻었다는거...
오늘 이날은
2가지의 쾌감에
또 하나가 있으니
비유해석으로 흥건히 썩은 복음을듣고
그에 취한 권사라는 아낙에게
말씀을 분별하라하고
유대인과 교회와 이방으로 나누심을
밝히 가르쳐 알게 한 것이 기쁨이다.
방주에서 구원받은자는 여덟이요
믿음안에 부활은 몇이고
주의 호령과 친사장의 나팔소리를듣고
불가불 끌려올라갈자는 몇이나 되려는지...
기쁜날
즐거운날
이날은 통쾌하고 호탕한날
주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한날
그날이 바로 이날....^^
the day of the Lord.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