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는나의님

실수와 오판

절믄오리 2019. 1. 17. 17:21

실수와 오판

글 ☞ 젊은오리

 

실수는

패스워드를 복잡하게 만든것이고

오판은

행여나 내폰을 누구가 쌔벼다가 헛짖꺼리를 하면 어쩌나~하는 염려,

이 두가지가 하나가되어서 나를 곤고케한것이 몇날???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날을 곤고함과 구챠니즘과 짜증스러움에 버려졌었는데

오늘

목적을하고 집을 나선것은 이루지 못하고

나선김에

이거나하고 가자~~ 라는 마음으로

폰 써비스쎈터에 들러서 패스워드를 깡그리 지우고왔다는 쾌감?

맞다

이건 쾌감이다

별것도 아닌것에 얼거매였던것으로부터 해방된 쾌감이요

춥다고 움추리고 다니는 이 엄동설한에

잔차를타고 여기저기를 싸도라 다니며 흡족하게 흘린 땀으로인하여 쾌감을 얻었다는거...

 

오늘 이날은

2가지의 쾌감에

또 하나가 있으니

비유해석으로 흥건히 썩은 복음을듣고

그에 취한 권사라는 아낙에게

말씀을 분별하라하고

유대인과 교회와 이방으로 나누심을

밝히 가르쳐 알게 한 것이 기쁨이다.

 

방주에서 구원받은자는 여덟이요

믿음안에 부활은 몇이고

주의 호령과 친사장의 나팔소리를듣고

불가불 끌려올라갈자는 몇이나 되려는지...

 

기쁜날

즐거운날

이날은 통쾌하고 호탕한날

주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한날

그날이 바로 이날....^^

 

the day of the Lord.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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