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날씨는 차므로 좋았고
대지엔 하이얀 눈이덮이고 그 위를 핫살이 가득넘쳐나는것을보는 그 느낌은
배고픈시절
들판가득 하이얀 눈이 덮여있고
그 위에 햇살이 넘실댈때...
그땐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리도 슬펐고
그리도 마니 울었다
그도
철이 들어서인지 소리없이 속으로 울고 울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그런 그가 자라고 성숙함을 이루더니
이젠 그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당하고
허전함을 노래하는것을보면
인생이란거시..............
앵기면 좋고
품으면 그리도 가슴벅찬것을.......
아~~~
인생이여~
그대는 족함으로 노닐어서 기뿜을 이기지 못할 행복을 수 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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