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9년01월24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9. 1. 24. 19:49

 

하루종일

날씨는 차므로 좋았고

대지엔 하이얀 눈이덮이고 그 위를 핫살이 가득넘쳐나는것을보는 그 느낌은

배고픈시절

들판가득 하이얀 눈이 덮여있고

그 위에 햇살이 넘실댈때...

그땐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리도 슬펐고

그리도 마니 울었다

그도

철이 들어서인지 소리없이 속으로 울고 울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그런 그가 자라고 성숙함을 이루더니

이젠 그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당하고

허전함을 노래하는것을보면

인생이란거시..............

 

앵기면 좋고

품으면 그리도 가슴벅찬것을.......

아~~~

인생이여~

그대는 족함으로 노닐어서 기뿜을 이기지 못할 행복을 수 놓으라~~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01월30일 다이어리  (0) 2009.01.30
2009년01월26일 다이어리  (0) 2009.01.26
2009년01월23일 다이어리  (0) 2009.01.23
2009년01월22일 다이어리  (0) 2009.01.22
2009년01월20일 다이어리  (0)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