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9년01월03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9. 1. 3. 23:11

잉간은 그랬다

처음부터...

 

이는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았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이룬 결과임을 안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기 시작하여서 부터 시방까징

잉간은 하나님을 늘 배반하였지만

그는 우리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품어 주시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여 기뻐하고 기뻐 하라 하신다...

 

나의 사랑

나의 행복

나의 기뿜은

한결같이 그가 주심으로 누릴 수 있는것이지

내가 취하여서 내것이라고 우기면서 노닐 수 있는것은 미움다툼시기 뿐이다..

 

오늘 하루

기뿜으로 가득하였다

항가함으로 노닐때 고운 목소리로 즐거움을 누렸고

궁굼할땐

참으로 존 시상을 노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것들로 누렸다...

 

정녕 가야 할 그 때도

이처럼 웃을 수 있고 즐겨 반길 수 있기를 소망하여 아뢸 뿐이다...

 

죽엄에 두려움이 없이 노니는

살아있는 이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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