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사는디? 글//젊은오리사르라 하시니 사는거니?어메가 죄악중에 잉태하여 낳았고버려두듯 내던져 졌던 이눔의 혼인간이나 짐승이나자연이나 천하 만물 모두가 다 하나같이 에너지가 있어야 산다?인간...머거야 살기 때문에먹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치고..왜....끝임 없이 위선을 행하려 할까?내 마누라만?남들은 앙 그러나?특히 나는?나는 왜 살아서 호흡을 하고 이쓰까?배부르게 잘 머꼬등 따시게 잘 자고 끝임 없이 궁시렁을 하기 위해서 살아 가고 있는 거실까?내가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아무리 둘러보고 둘러 보아도 내가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두리번 거리고 궁시렁 거리고 허둥대면서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 대충대충 살아 가는 것 같은데왜살아서 스스로를 무심결에 내어 던져 두느냐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