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마지막 날이다
작년
이때엔 엄청 외로움이 가득하고 미움이 가득했는데
올해는
그런 마음이 없음은
많은것을 포기하고 기대하지 아니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다
모두다
내것이 아님을
인정하는 날들이
이 시절을 살아가는 젊은날을 살아가는 오리의 맘이 되어 버렸다...
사랑도
미움도
아쉬움도
서러움도
다
날려 버리고
이젠
이 한날에 족하고 족하여
즐겨 노닐기를 바랄 뿐...
그러고 보니
아직도
바라는것이 나마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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