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그녀의 가을

절믄오리 2008. 9. 2. 11:43

      누구게나... 글/젊은오리 그녀의 가을은 슬펐다 마니도 슬펐고 마니도 외로웠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막을 길 없었다 그러메도 그녀를 사랑하는 이는 그의 슬픔도 그의 외로움도 그의 흐르는 눈물도 아름다운 향기로 여기며 그녀를 위해 인내 함으로 기다렸다 그녀의 영혼을 위하여 그녀의 슬픔을 위하여 그녀의 외로움을 위하여 그녀의 눈물을 위하여 끝없는 소망의 기도로 간구하며... 그런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거두어지고 외로움에서 벗어나 슬퍼하지 아니하며 기뿜을 누릴 수 있는것은 그녀를 사랑하여 그녀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린 소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소년은 그녀만을 위하여 이땅에 심기운 자 이며... 누구게나 그 소년과 소녀는 있다..^^ Adios mariquita 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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