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좋은 생
글/젊은오리
단 한번..
단 한번 이땅에서
아름다움과 평안을 누리며
살고 가는 인생
가장 아름다운것을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지금은
더 보지 않아도 될많큼 보았고
더 듣지 않아도 족하리 만큼 들엇고
더 말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은 말을 하고 살아온 생..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고
기도하려 무룹을 꿇어도
더 할 말이 없다
다만 한가지
감사합니다,라고 고함이 마땅한 입술...
함께 노래할 반려자가 있고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질
소중한 님이 있으니
다시 주신자를 향하여 한마디..
감 사 합니다..
이것이 나의 전부이고
이것이 내 마음의 모든것이라면
주님이 나를 알듯
나도 주님의 은혜를
알고 살아가는 삶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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