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작은 마음...
언제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알지 못하는사람처럼
찿고 찿아 깊은 묵상에 젖어 있다..
늘 한결같이 내곁에 있어서 나로 행복으로 달려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그런 아름다운 행복으로 남이 있을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이 간구하여 누리려 하듯
건강함이야 말로 한결같이 추구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그 건강을 조금잃어버린자 되고 보니
그 소중함을 묵과한듯이 다시 그 강건함으로 회복되고 싶은 심사가 가득하다..
이 소중한것을 잃고나니
그리운것도 없고
소중한것도 없고
웃을수 있는 여유도 사라진 사람처럼
맥없이 살아가고 있다..
다만...
강건함으로 회복되어서
그가 더욱 소중함을 깊이있게 느끼며 그를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