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님

그대는 나의님 글/젊은오리 나의 님 나의 행복이며 나의 약속이 있는 단 하나의 소중한 나의 님 나의 님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서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그대를 노래할수 있으니 그대는 영원한 약속이 있는 단 하나의 소중한 나의 님.. 이른 아침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 없는 청아하고 아름다운 날에 서쪽에 기울어 가는 희미한 달빛 그는 그리움을 달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솟아 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함이라는듯 빛 없는 흔적만 남아서 서성이고 있다... 그는 얼마나 외로 웠을까... 그는 얼마나 그리웠을까.. 기울면 솟아야 하고 솟으면 기울어 가는 서로가 가장 먼곳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약속을 지키는 참으로 소중한 님의 침묵.. 나의 침묵과도 같은 참 아름다운 이땅을 빛내는 소중한 낯과 밤의 약속이 있는 행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