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서 자유한자여...
글//젊은오리
오늘의 일과
수고하고 애를 쓰는 것들이 허다하나
몸으로 마음으로 힘쓰고 애를 써야 하는 것들은 이미 마무리를 해쓰니
이제 나믄 시간에는 무엇으로 노닐어 이 날에 누릴 나의 분복을 즐거이 누릴 수 이쓰까?
걱정 하지 말라구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내 혼에 임하니
내 영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적에 내 육은 오호라~~곤고한 나여~~ 라고 부르짖으며 탄식이라도 해야 하는 거냐구 무찌만 나의 일상은?
여름 날의 나의 일상은?
지난 반평생을 그리하고 그리 했듯이 노는게 바쁘고
일하는건 차므로 한가하기 그지 없는 여름이 와쓰니
무엇으로 인하여 이번 주말의 나드리를 재미나게 누릴꼬오~~ 나 생각 하는게 정답?
은혜로 사는자
은혜 안에서 참 즐거운 이 세상을 엔조이 하면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되 매사에 감사와 찬송으로 아롱지기를 바란다면?
나의 길
나의 삶
나의 일상은 주께서 부르시는 그 날 그 순간 까지는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리니
오라~~!!
오리의 벗님네들 중에 주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리는 자들이여~!!
부하기를 바라지 아니하고 평안 하기를 기도하며
선한일과
착한일은
이미 주께서 다 하셨다는 것을 믿으니
내가 무엇을 행하여 주 앞에서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였노라고 자랑을 할게 이쓰까?
엄따
고로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어라
우리 자유 어더쓰니 무엇을 일커러 이거시 자유 하미요 이거시 미듬이라고 하리이까?
오늘 일과는 마무리 해쓰나
이누메 마누라는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는지 흔적도 아니비니
그는 그대로 내버려 두고
내는 이러케 안자서 주 안에서 흘러 넘치는 궁시렁 거림의 기쁨을 누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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