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향해
글//젊은오리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살사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도망을?
이미 세상에서 불려냄을 당하여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라고 우기기까지 하면서
어찌 세상에서 도망을 치려할까?
세상은 곧
피요
탐심이요
욕정이며
근심이요 걱정이며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하려 우겨댐이니
이런 것들을 곧 세상이라한다는 나.
나의 길
나의 삶
나의 기대와 바램과 소망하는것은 곧
세상에 속한것이 아니요
하늘에 속한 것이라고 노래를 하면서도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