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알기에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날이면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뭔가 부족하다는듯이 궁시렁거리는 이눔의 이 꿍시렁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오늘 이날은 토요일 입니다
날씨는 적당히 히뿌연것으로 채워졌고
돌아보고 돌아보아도
새로울것이 없고 없는데
생각하면 생각을 할 수록 새로운것으로 채워가고 싶어서 안달을하는 이눔은 어쩌지요?
사랑이라 하면서도 로멘틱하고
짜릿~한 느낌의
사랑? 의 감성이 매말라버린 아낙이랑 살면서
무슨 새로울것이 있기를 이다지도 바라고 바라며
"아기다리고기다리?" 를 하고 있는지 정녕 모르고 모르는듯이 꿍시렁거리고 있네요.
작년에,
여름에,
토요일에는 남들처럼 놀기로 하고
첫째주는 무엇을하며 노닐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둘째주이고 그날이 13일이고 알지 못하는 머나먼 백운난 골짜기 너머로 나아가서
산속에서 야박을하고 돌아와서
아들눔의 바지가랭이 하나를 줄여 준다며 점빵에 왔다가 지브로 가는길에 사고를 당하여
부러진 어깨의 쇠골뼈로 인하여 무게있고 힘을 써야 할것으로부터는 물러서 있는데
올해는
어찌 어찌 하여서
재미나고 즐거운 여름의 한가함을 누릴 수 이쓰려는지...
기대하고
근심하고
염려하면서도
또 기대하고 기대하여 새롭게 새롭게 꾸미어 가고 싶은 이 마음이 악인가요?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 하심을 내가 알기에
죄를 다스린다고 하기 보다는 주의 인도하심에 맞겨두고
나는 날마다 내 맘대로 자유하며 살고 싶어서 안달을 하고 있고.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리라 하심을 알기에
허허실실 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 살아가는게 나의 일상이고 평상이 였기에
지고
피하고
분을 내지 아니하려 인내하기를 힘도 쓰고 애도 쓰는 이눔의 꼬라지는?
여전히
맞김보다는
지가 무엇을 하려는 이눔.
이눔의 끝에는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하며
평안히 감사함으로 즐거이 기뻐하며 눈을 감던가,
주께서 부르시는 그 날에
주의 음성을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찬양하고 찬미하며 끌려 올라 가려는지요...
이믿음 더욱 굳세라...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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