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자다가 깨인잠...

절믄오리 2020. 11. 30. 07:58





일찌기 누웠으니

당연한것이라 우기려하지만

그러메도 불구하고

내게임한 안락함을 누리고싶어서

다시

잠들기 바라며

이리뒤척

저리뒤척하기를 한시간 남짖?..



그러다가

어느새 깜~~빡 하다보니

어느새 아침이 왔고

아침오니 이러나기싫고 눈뜨기싫고 그러메도...



한주의 시작

새로운 한 날이요

한주의 시작인 오늘

차가운 아침

싸늟한 공기

바람이 없으니 다행이라여기며

차가움을 가르며 걸음을 재촉하다보니

가가버린 날에

처음으로?

난생처음?

내도 처음이요

딸래미도 처음인 이발을 당하기도했고

수고를 하기도했던 어제의일이 새롭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앞으로는

이발소에 가지 아니하고

딸래미가 내 머털을 깍아줄 것이며

내도

딸도

마누라도

하나의 재미를 더하는 수고거리요 즐길거리?

인하여 기쁨은 덤?

웃을 수 있는 일상이 재미나다하지만

지난것은 감사요

지금은 희락이요

내일날은 소망이니

나사는동안 끝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the day of the LORD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

'☞〓〓삶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사람이 있다  (0) 2020.12.04
만나지는 사람들...  (0) 2020.12.02
변화와 변질  (0) 2020.11.19
그 무엇도  (0) 2020.11.11
그럭저럭...  (0)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