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산자들의 아비귀환...

절믄오리 2014. 8. 30. 08:45

     

     

    산자들의 아비귀환

                                      글/젊은오리

     

    돈때문에 죽고

    돈때문에 살고

    돈때문에 사랑하고

    돈때문에 이별하고...

     

    아비귀환속에서 허덕이는 세상속의 인간사를보니

    예나 지금이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하지 아니하고 변할수 없고

    변하지 못할것이 분명하게 보인다면...

     

    그러메도 살아야하고

    그러메도 사랑해야하고

    그러메도 돈에울고

    그러메도 존에죽고

    그러메도 이별을하여야 한다니 기가 막힌거 아닌가...

     

    탓하고

    핑게하고

    미워하고 욕을한들...

     

    변할수 없고

    변하지 아니하기에 변질되어가는 인간들의 심사

    그 심사를 디다보면 디다 볼수록 차므로 가관이라고 증언하는것은

    내안에 악이있고 내안에 선이 있으나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심을 알면서도 선에 속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선하지 아니하겠다고 다짐을 한듯한 이 모습을보면...

     

    가관이다

    차므로 가관이고말고...

     

    내가 악한데

    저를향하여 선하라 하고

    내가 선하지 못하기에 저의 선함을 시기하여 악하게하라하는 형상들...

     

    지금 내가 하는 이 말과 행동은

    내 안에 가득한 악에서 들어난 형상이고 행동이니

    그 누구에게나 있는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다 나와 일반이라고 생각함은

    "입장바꿔 생각해봐" 이다

     

    내가 저라고 할 찌라도 이렇게 행동을 할 것이며

    저가 나라고 할 찌라도 이렇게 행동을 할 것이라고 믿는 믿음

    이 믿음은 화인맞은 믿음이요

    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님을 알면서도

    이 믿음이 정직하다고 우기는건 나 뿐일까?...

     

    핑게 한다

    또 핑게하고

    앞으로도 핑게하고 탓하고 원망하며

    미움다틈 시기질투를 밥먹듯 할 것이 분명하다?...

     

    아니라고 할 인간은 없을것이다

    하나같이 악하니깐...

     

    하나님은 이르신다

    선을 행하라고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악이 네 문 앞에서 너에게 절을 할 것이라고..

    그러메도 악하기를 기뻐하는것은 ?..

     

    나는 미워한다

    내가 나를

    그러메도 나는 사랑을 한다고 한다

    온 세상의 그 누구라 할 찌라도 다 사랑이라고 우긴다

    그중에 으뜸이 있고

    다음이 있고

    나중이 있고

    핑게할자 있음에도 다 똑같다고 우긴다 ...

     

    마음이 악하면

    몸도 악하고

    몸이 악하면

    행동도 악하다는것을 알면서도

    돌이키려하지 아니함은 내가 나를 알지 못하고 나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핑게다

    이것이 아담의 죄요

    이것이 이브의 죄요

    이것이 인간사에 완연하게 스며있는 죄요 악이며 더러움이다...

     

    나를 이간질하는 사탄이 있고

    나를 선하지 못하게하는 악이 있으며

    나를 나 되게 하려고 나를 붙들고 내 손을 놓지 아니하는 보혜사가 있기에

    나는 나 되어서 이땅을 살아간다 .

     

    살며

    사랑하며

    눈을들어 하늘을향해 감사함으로 아뢰이며.......^^

     

'☞〓〓삶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노라니...  (0) 2014.09.20
시시한 투기?   (0) 2014.09.11
마음은 원이로되...  (0) 2014.08.14
[스크랩] 마음의 화답  (0) 2014.07.24
사는 느낌   (0)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