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연애심리?
글 ☞ 젊은오리
자유함과
자존감이 뼈속으로 스밀때
고개를들어 세상을보고 삼라만상을 바라보며
지금
현제 내가 서 있는곳을보니. . .
내것은 없고
저의것도 되지 못한 자아를보니
착각이였다고 느낄때. . .
내 여자는 2년 년상녀이다
숫자는 2년인데
세월과 시루는 석삼년쯤 차이가 난다
20대 30대 40대 때에는 몰랐다
그러나 50대가 되보보니 무늬만 여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었으나 내가 체험을 하고나니
아하~~
이런걸 이야기 하셨구나~~ 싶었다
그러나 부인한다
80이 넘어도 여자이고 싶어 한다며. .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내가아는어느 여인
그는 나이 50 이 갓 넘었는데 그 뜨겁기가?
각각의 차이이다
모든 사람이 각각 다름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하루
이뜰
사흘
그리고 한주가 지나가니
머쓱하고 서먹하기가 길거리의 타인보다 더 서먹하고
다시는 품지 아니하리라 다짐까지?
거리에 눈길을 준다
다정한척 하던 여인의 전번을 뒤진다
생각없고 즐기지 아니하는 한잔의 술도 생각나고
괜스레 방황이 익숙하다는듯
눈을들어 멀~~리 눈길을 주어본다
누구라도
뜨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목슴까지라도 내어 줄 수 있다는듯 그를 품고
한~~없이 기뻐도 해 보고시ㅃ다는듯
그러나
누가 내게
하늘아래 그 어느 누가 내게 . . .
남자라는 이름으로
자유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나이
그 나이가 반백년을 살고나니 담댛‥ㅁ으로 다가온다
거침도
해함도
상함도
미움도 없고없이 순수하고 순결하게. .
빈 몸
빈 맘
빈 술잔 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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