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남자들의 연애심리?

절믄오리 2014. 3. 31. 23:04

남자들의 연애심리?

글 ☞ 젊은오리

 

자유함과

자존감이 뼈속으로 스밀때

고개를들어 세상을보고 삼라만상을 바라보며

지금

현제 내가 서 있는곳을보니. . .

 

내것은 없고

저의것도 되지 못한 자아를보니

착각이였다고 느낄때. . .

 

내 여자는 2년 년상녀이다

숫자는 2년인데

세월과 시루는 석삼년쯤 차이가 난다

 

20대 30대 40대 때에는 몰랐다

그러나 50대가 되보보니 무늬만 여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었으나 내가 체험을 하고나니

아하~~

이런걸 이야기 하셨구나~~ 싶었다

 

그러나 부인한다

80이 넘어도 여자이고 싶어 한다며. .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내가아는어느 여인

그는 나이 50 이 갓 넘었는데 그 뜨겁기가?

 

각각의 차이이다

모든 사람이 각각 다름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하루

이뜰

사흘

그리고 한주가 지나가니

머쓱하고 서먹하기가 길거리의 타인보다 더 서먹하고

다시는 품지 아니하리라 다짐까지?

 

거리에 눈길을 준다

다정한척 하던 여인의 전번을 뒤진다

생각없고 즐기지 아니하는 한잔의 술도 생각나고

괜스레 방황이 익숙하다는듯

눈을들어 멀~~리 눈길을 주어본다

 

누구라도

뜨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목슴까지라도 내어 줄 수 있다는듯 그를 품고

한~~없이 기뻐도 해 보고시ㅃ다는듯

그러나

누가 내게

하늘아래 그 어느 누가 내게 . . .

 

남자라는 이름으로

자유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나이

그 나이가 반백년을 살고나니 담댛‥ㅁ으로 다가온다

거침도

해함도

상함도

미움도 없고없이 순수하고 순결하게. .

 

빈 몸

빈 맘

빈 술잔 위에. . .

'☞〓〓삶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과 바람   (0) 2014.05.14
함께떠난 여행길   (0) 2014.04.23
꿈꾸는 동물들  (0) 2014.03.28
방달이요 은둔자와의 소통  (0) 2014.03.20
산자들이 당하는 번뇌와 번민들...  (0)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