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내 스타일의 사랑과 삶

절믄오리 2013. 12. 23. 14:14

     

     

    내 스타일의 사랑과 삶

                               글/젊은오리

     

    내 스타일..

    어느것이 내 스타일이고

    내가 지향하는 내 삶이라고 우길 수 이쓰까?

     

    모두가 시러하는 일방통행의 그네 스타일과

    타협과 배려

    용서와 화해의 세종대왕 스타일을 비교하면

    어느것이 내 스타일과 비스므리 하다고 할 수 이쓰까?

     

    창조성이 부족한거보면

    세종대왕의 스타일이 아닌것이 분명하고

    우기고 우기며 내것을 고집하지 아니하는것을보면

    그네 스타일도아닌 낙 분명한데 난 멀까?

     

    사상과 문학

    정치와 사상

    사랑과 생김새

    생김새와 로멘스...

     

    나는 나 이니 그렇다 치고

    요즈음 내 마눌년이 하고다니는 짖?..거리를 보면 차므로 가관이다

    돈이 없으면 없는데로 자연 그대로 노닐어야함이 마땅함에도

    싸구려 야메로 나짝에 칼을대어 지랄?..을 하지 아니하는가하면

    어느 싸구려에게 눈썹을 문신으로 그려왔는데

    차므로 가관이다...ㅜㅜ ㅠㅠ

     

    어찌할까?

     

    바끄는것도 한계가 있는듯하여 한 석삼년 휴가를주리니

    눈에 보이지 아니하도록 휴가를 가라 했다

    석삼년후엔 어찌 변할지 알 수 없겠다 싶어서 말을 그리 했지만

    낮살이나 먹었으면 잠잠함이 마땅하련만

    어려운 경제의 이 지절에 하는 짖?..이 꼭?.. 그래야만 했을까?..

     

    이쁘장하게 잘생긴 여인을보면 알레르기가 동하여

    눈길도 주지 아니할뿐아니라

    말도 섞지아니하는 서방을두고

    어찌하여 못생긴?..얼굴?..에 헛?..짖?..꺼~리를하는지..

     

    내가 나가든가

    내어 쫒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스치는순간

    아직은 점띠절믄 온몸과 정신은 물론이요 영혼에까지

    소름이 돋는건 또 왜일까?..

     

    언놈이나 누구를향하여 가고 싶어서 그러하는지는 모르나

    갈곳이 없는것 같은데...

     

    가고 싶다면 보낼 수 있다

    간다는데 막을

    힘도

    능도

    돈도

    명예도 없고없기에...

     

    오늘 이날

    차라리 뛰어 내리면 어떨까?..싶다

    가고 간 사람들을향한 사람들의 평가도

    하늘의 응답도 가하고 가한 이 지절 이 즈음에 이르러서

    내가 누리고 누릴 영생의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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