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놀이방

[스크랩] 어제밤 꿈길에...

절믄오리 2013. 10. 11. 09:55

 

 

 

 

나 어제밥 꿈길에...

                      글/젊은오리

 

의생 나의삶 즐겁고 기쁜건

느날 다가온 그대로 인하여...

 

물도 아니요 명예도 아니요

새워 노래할 환희의 찬가뿐

 

길에 숨어든 그대의 감성은

섶에 피어난 들꽃과 같았고

 

꿋은 손길은 들꽃을 꺽어도 

그대의 향기는 오늘도 고우리....^^

출처 : 젊은오리의 차므로 존세상...
글쓴이 : 젊은오리 원글보기
메모 :

'☞〓행시 놀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滿 秋 (만 추)  (0) 2013.11.18
너무나 재미진 나날들...  (0) 2013.11.13
고요한 아침의 묵상   (0) 2013.09.12
너의 이름은...  (0) 2013.09.11
너 와 나   (0)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