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 시작이 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처음 맞이하는 주일이 되였고
그 좋은아치미 일찌기 인나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나를 환영함을 누릴 수 있으니 참으로 좋다
눈길에 머무는것은 즐거운것이요
마음으로 느끼는것은 감사로 수 놓아서 노닐어야 할 많큼 좋은것들이 많지만
사랑가를 불러서 기뿜을 누릴냥으로 흥얼거리니
하늘엔 영광이 가득하고
땅에는
기뿜으로 노니는 오리에게 평화가 넘쳐 나는 존 아침....
늘
이 아침처럼
어느 한 구석도 부족함이 없이 가득 채워졌으면 하지만
이것은 욕심일지 몰라서
조금은 빈 구석이 있다 할 찌라도 감사함으로 수 놓아서 노니는 나날이길
비는 마음으로 두 손을 모으고
무릅을 낮추어서
정한 마음으로 감사함을 드린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것을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 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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