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7년12월03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7. 12. 3. 10:00

12월

이처럼 날은 날마다 가고

밤은 밤마다 오는데

 

날은 날아가 버리고

밤은 나에게 잼 없는 시절이 되어버리니

이를 어쩌라구...

 

12월이 왔는데도

새 날은 언제나 오려는지..

 

그리고

 

그리움은

어느때에나 포근함으로 감돌아 들려는지 내도 모르고 모르라고 흘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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