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열리고
의식이 회복되고
아직 무릅을 낮추어 평안을 고하기도 전에
마음 구석에 짜증이 엄습을 하였으니......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그님께
간날을 감사하고
한날이 시작되는 이 순간을 평안으로 소망하여야 하는데.....
전화라도 해 볼련다..
보이는 님을 서운하게 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님께 소망을 아뢰인들
그가 들어 주시며 평안을 주실까.......
불평으로 한날을 시작하였지만
어둠이 내리고
잠자리에서 감사함으로 고할때에는
평안이 들플처럼 흐드러질 것이며
물처럼 흐르고 흐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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