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랑구와 동갑네기가 시집을 가고
내 아들 동갑네기가 장가를 간다고 하던 지난 여름
벗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뒷바라지를 하고 다니더니
같이 찍어놓은 추억을 내가 보며
내 얼굴에 미소를 짖게한 사진이 있어 자랑을 삼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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