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눈물없는 슬픔으로...

절믄오리 2009. 10. 17. 08:34

눈물없는 슬픔.. 글/젊은오리 고개를 떨구고 하늘을 부끄러워하며 한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격동하여 온 세상을 다 미워하는 어리숙한 마음 차라리 눈물을 보이며 통곡을하여 아뢰인다면 불쌍히 여김을 받을 인생이 아니던가.. 나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나를 미워하고 나를 멸시하여 저주한다면 그를 어찌 사랑할 수 있으리요.. 난 그를 사랑하기 위하여 눈물이 없고 원망이 없이 나를 존귀히 여기며 그를 사랑하려 한다오.. 정녕 그대를 사랑하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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