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당신의 향취..... 글/젊은오리 당신의 생명을 먹고 마시며 당신을 흠모함으로 당신과 함께 노닐던 내 생의 모든것들... 그 모든것을 버리듯 값없이 버려두고 내 이기적인 욕심으로, 내 육체의 정욕으로, 내 삶을 살아보겠다고 고집하던 나... 다시금 지친 몸과 영혼의 흔들림으로 그대품에 안기니 그대의 향취는 참으로 존귀하도소이다.. 그대는 나를 품에 안고 나를위해 고난을 싫어하지 아니한 나의 님이요 벗이며 나의 생명이였음을 시인하며 고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