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이런거라며?..
글/젊은오리
엄동설한에도
나의 행복을 위해
사랑을 찾던 철없는 시절...
너 하나를 찾은즉
너에게 나의 사랑을 안겨주며
너만을 위하여 살겠노라고..
넌 너무도 좋아 했었고
우린 행복했었지
세상 그 무엇도 더 필요치 않았고
부러울것도 없었어..
달콤한 입맞춤이 있었구
찐하고 야한 로멘틱함도
맛보아 누리며 사랑 했었지...
우리는 걸었어
미지의 세상을 향하여..
그곳에 무엇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였을까?...
그러나
그 무엇이 부족한 사람처럼
더,
조금 더.....
조금만 더 라는 말로
나를 마니도 아프게 했어...
허무함을 달래려 한잔 술에 취하고
쓸쓸함을 론할때..
가혹하고 혹독한 벌을 받았지..
바래...
난...
너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단 하나의 나의 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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