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절믄오리 2007. 1. 2. 11:40
    물이 바다 덮음 같이.. 글/젊은오리 아침이 열리고 새 하늘이 열리며 그 밝음위에 드러난 대지를 보노니 나를 위한 대지이고 우리를 위한 세상이니 이 좋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바라보기만 하여도 좋은 사람들.... 보기만 하여도 좋은디 가슴과 가슴을 마주하고 가까이 더욱 가까이 그대를 느끼노니 내게 넘치는 감격으로 인하여 기뿜만 가득 넘쳐 나도다...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고 그 아름다움은 우리를 위하여 축복 하고 축복을 하듯 흐드러진 모습으로 바람결에 날리니 아~~ 사랑의 사람이요 행복으로 기뿜을 누리며 감사로 하나됨을 기뻐 하여야 할 우리들... 우리는 노래하자 즐거움으로 노닐어서 감사함으로 열매를 맺어 온 세상 가득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사랑으로 오신 성령이 충만 함 같이....^^

         

        2006년 마지막 그 날이 주님의 날 인지라  

        온종일 교회에서 노닐고

        저녁에 찬양 준비로 10시부터 연습을 하고

        2006년을 보내고 2007년을 맞이 하는 송구 영신 예배를 드리고...

         

        아침을 맞이 하여 가슴 가득 기뿜을 안고

        마눌이랑 손을 잡고 관악산에 오르고 올라서

        하늘을 보고 대지를 보고 그 감격으로 그 기뿜으로 손을 놓지 아니하여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며

        사람이 많던 말든 울 두리는 손을 잡고 걷고 또 걸으며

        새해를 노래 하였고...

         

        한 해를 시작하는 출근으로 인하여 마음을 담아 보는 오리 맘은..

        조으네요...

        사랑의 사람이요 행복의 사람이요

        기뿜의 사람이요 즐거움을 본으로 보이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 하나를 소망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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