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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는 아니다

보이는 것과 해야 할 것들 글//젊은오리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 온 날이 반백년이 다 되어 가는데그러다 보니 각자의 나이도 고희를 넘겼고 넘어가고 있는데그러메도서로가 서로를 대하는 것과 하고 있는 것들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자라온 과정과 성장을 하면서 체험을 한 것들의 차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임을 왜 아니라 하려는지...산으로 들어가서 이래저래 머꺼리들을 채집을 해 왔고삶아서 말려야 할 것과 말리는 과정과 삶아서 생으로 먹기위하여 저장하는 방식과 저장을 할 곳이 각각 다름이 분명한데채반에 널어 말리는 것에는 한번 널먼 마를때까지 그대로 두고 바라만 보는 마눌에게 주물러 주라 하니그리 하지 아니하여도 마를 것이니 내버려 두라고 하는것이 뜰버서 스스로 주..

내 모든 소망

차마야 한다고해서... 글//젊은오리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거영생의 소망이 있어서 믿으라 하기에 믿었고 참으라 하기에 참았으며견디라 하기에 견디었고 바랠 수 없는중에, 소망하며 바라는 것은?지금 당장이라도 "이리 올라 오너라" 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응하고 싶은거...귀가 있고눈이 있고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래는 마음이 있음을 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주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의 감성을 친히 체휼 하셨기에 내 마음 아시는 주님나 항상 이 모습 이대로 기다리고 기다리며 견디고 있아오니부르소서나의 이름을...곧 오소서 임마누엘...지금까지 하던 일그 일이요 시방하는 이 일을 그만하고 싶아옵니다.그 일로 머꼬 살며 자식들을 모두 성장시켰고 내게는 지집이 이써서 마눌에게 지집..

나의 삶이 호사스러운가?

삶이 버겁고 호사스러운가? 글//젊은오리각각의 생이니 각각의 삶이고 각각이 누려야 할 은혜이고 각각이 당해야 할 생에 속한 희노애락?무엇이 기쁨이고무엇이 진노이며무엇이 사랑이고무엇이 즐거움 이라고 할 게 이쓰까?기쁨에 슬픔이 숨겨있고 진노중에 소망이 스며 이쓰며 사랑중에 미움이 있어 그 생명을 빼앗는 짖 까지도 하는디...내가 수고하여 얻어지는 이 세상 것들의 결정체는미움다툼 시기질투...온갖 권모술수...이에 내가 알고 감사함으로 아뢰이며 기뻐하고 즐거워 한 것은?성령의 열매를 스스로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고 그가 내 안에서 맺는 열매라는 것을 알고아하~~!! 를 외쳤던 그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의 열매를 맺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