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것과 해야 할 것들 글//젊은오리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 온 날이 반백년이 다 되어 가는데그러다 보니 각자의 나이도 고희를 넘겼고 넘어가고 있는데그러메도서로가 서로를 대하는 것과 하고 있는 것들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자라온 과정과 성장을 하면서 체험을 한 것들의 차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임을 왜 아니라 하려는지...산으로 들어가서 이래저래 머꺼리들을 채집을 해 왔고삶아서 말려야 할 것과 말리는 과정과 삶아서 생으로 먹기위하여 저장하는 방식과 저장을 할 곳이 각각 다름이 분명한데채반에 널어 말리는 것에는 한번 널먼 마를때까지 그대로 두고 바라만 보는 마눌에게 주물러 주라 하니그리 하지 아니하여도 마를 것이니 내버려 두라고 하는것이 뜰버서 스스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