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이...
글/젊은오리
너 하나만을 ..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엄동설한에도 널 위해 장미를 찿던 시절...
장미를 찿은즉 너에게 안겨주며 말 했지 너만 사랑하겠노라고..
우린 행복했었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것 없었지..
달콤한 신혼이 있었구 찐한 키스의 로멘틱함도 맛보아 알아버렸지...
우리는 걸었어 미지의 세상을 향하여..
그곳에 무엇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였을까?...
그러나 넌 더, 조금 더.....
조금 더 라는 말로 나를 마니도 아프게 했어...
결국.. 결국은 내가 널 위하여 힘을 다하고 기력이 쇠한 그때..
그때.... 넌..
바래...난...
너가 세상 누구보다 이 가을에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단 하나의 나의 맘이야...
부디 행복 하소서.. 좋은일만 가득 하구.. 더 바랄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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