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난오리

그래 가라..

절믄오리 2006. 2. 18. 19:22

가라.. 글/젊은오리 미워하지 않아도 님은 가고 청하지 않아도 그리움 가득안고 서글픔은 스미듯 다가오고.. 사랑한다 말하여 붙집으려 하여도 정함이 없이 가는 님 가는님을 서글퍼 하지만 그리움 남아서 내 가슴을 달래어 준다.. 너는 나의 사랑이요 나는 너의 님이 되고파 아린 가슴을 달래어 하소연하듯 그대의 사랑을 노래 했는데.. 가라... 가는길에 평안이 있으면 좋으련만.. 너의 가는 그 길에서 나를 잊을수 있거든 그래 가라...^^

'☞ 〓 바람난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를 그리며..^^  (0) 2006.03.15
그리운 사람...^^  (0) 2006.02.22
그대를 위해...^^  (0) 2006.02.08
너무 밉다..^^  (0) 2006.01.31
곱고 사랑스런 내님  (0) 20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