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므로 존 세상을 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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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고 또 속히 간다
☞〓〓〓젊은 오리
오리/오로라글
절믄오리
2006. 2. 17. 13:43
젊
어서 놀자고 옆구리 콕콕찔러도
은
행에 묻어야 한다고 아끼고 아껴
오
늘도 출근한다 , 쉼터은행으로
리
바이스 청바지는 물건너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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