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이미지랑

너와 나

절믄오리 2006. 2. 4. 21:11

 

    고운 마음으로 곱게 접어서 곱게 보낸 편지 속에는 향기가득 마음을 담아 노닐던 추억어린 편지... 아름다운 연인의 그림을 보면서 내 가슴에 피어나는 향기로움은 지금 내가 누리는 그 향기보다 더 진한 향기로 다가와서 내 온몸을 감싸고 돌아 눕는다... 바라보면 기뿜이요 생각하면 즐거움인 그 향기로운 마음의 사연들 그 사연을 받아 들어서 읽었던 그 님은 지금은 어디메서 무엇이 되어 이 좋은 시상을 노래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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