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난오리

곱고 사랑스런 내님

절믄오리 2006. 1. 27. 16:15
  
      고운 내님 사랑스런 내님... 글/젊은오리 한날을 살아도 더 바랄것이 없는 하루살이 평생을 살아도 다 살지 못하고 가는 인생 이 순간을 살아가는 나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와서 하나되어 노닐어가는 내님... 고운내님 사랑스런 내님이라고 내 노래하여도 내님의 마음은 허하다 하니 어이하리 사랑하고 사랑안에서 희락을 누리며 맘도 몸도 하나되어 노닐자 하는 곱고 향기로운 내님 나와 너 너와 나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즐거움으로 누리는 우리의 사랑이 되였으면 무엇을 더 바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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