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됨의 자랑인가?
비밀 스러운 은밀함
글//젊은오리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말 하는 것도
생각 하는 것도
믿음으로 나아간 신앙까지도
모두다 은밀한 비밀 스러움이 대세인 세상을 살아가되
진리 안에서 자유 함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 롭게
진리 안에서 까발리며 살고 시프나
결코
까발리며 살 수 없게 하는 것들이 있음에도,
남이야 어찌살든
누구 어찌 죽든말든
나는야 주님의 영광 스러움을 누리며
허허실실 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 살겠노라는 다짐?
내가 가는 이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의 은혜요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은총적 은혜이니
이를
공짜요 덤이며
사랑이요 믿음이라고 화답하는 이내 속내?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믿으니
이 믿음은 세상이 어찌 하지 못하는 것이요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이요
인을치사 두루도는 화염검으로
보호 하심이 있음 이어라...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고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딤이 이쓰니
나를 누가 어찌 하리요?
바른 성경을 보고
바른 말씀을 듣고
바른 신앙으로
성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니
바른 교회로 불리우며
바른 그리스도 인이라 핀잔을 듣고 따돌림을 당해도
내게는
흔들림이 어꼬 없이
혼자이기를 거부하지 아니하니
세상이 어찌 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었도다.
세상에서,
결국은 불태워질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자로,
교회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인이라 호칭을 당한자다.
이 거룩한 이름을 어찌 싫다하며 세상을 탐하리요?
세상과 나는 간곳이 어꼬
피를 흘리신 대속자요
세상과 나를 구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만 보이는
나의 눈과 귀와
그 이름을 찬송하는 나의 입술과
이 모두를 바른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내게는
세상 것으로 인한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없다.
허허실실
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 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