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므로 존 세상을 살며 사랑하며...
홈
태그
방명록
세월은 가고 또 속히 간다
☞ 〓 바람난오리
강물만 흐르던가
절믄오리
2020. 11. 14. 17:40
눈으로 볼 수 있는것이 전부가 아니니
눈으로 보아도
그 속내를 모른다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것이고
가슴으로
뜨겁게 느꼈다고해도
결코 전부가 아니니
이로보건데
흐르고 흐르느것이 강물만은 아니라고 우기는것은
세월도
흐르고 흐르나니
강물과
세월을
어찌 같다고 할 수 있겠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차므로 존 세상을 살며 사랑하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 〓 바람난오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날에
(0)
2020.11.26
나 어떠케...
(0)
2020.11.24
산다는게 락이란다
(0)
2020.11.13
힘드니?
(0)
2020.11.12
가으리
(0)
2020.11.0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