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인생
글 ☞ 젊은오리
생명이 있고
건강이 있고
처자식이 있고
내집구석이 이쓰며
궁색하지 아니하게 쓰여질 현찰이있고
갚아야 할 빚이 없다면
이보다 더 크고 화려하며
아름답고 현란한 삶이 없다고하는디
내게는
늘
궁색한게 하나이쓰니
이 궁색한것이
내게임한 나의 삶을
차므로 곤고하고 무기력하며 짜증스럽게한다는거...
질좋은 삶은
질이 좋아야한다고...
질이 마르고
질이 까칠하니
재미가 어꼬
즐길 꺼리가없으니
기쁨이 사라지는건 당근이라고 우기는 이눔의 질타령은 죽기까지 회복될 수 없다는것도 안다.
다라날까?
모든걸 이대로 버려두고
알몸으로
맨몸으로
넓은광야로 흔적없이 스스로 버려짐을 당해볼까?
소식도어꼬
흔적도어꼬
소문도어꼬
자취도없이?
아~~!!
나여~~!!
그대는 왜 사는고~~!!
주가 이르시기를
아무런 락이 없다고 할 그 때가 이르기저네
너는
나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하셨는디
내가
나의
창조자를 기억하지 못하는건가?
의혹이다
의심이다
이에 나를 주기소서
나를 이땅에서 없게하소서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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