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데로
글 ☞ 젊은오리
오리를 가라하면
십리를 동행하고
오른뺨을 치거든
왼쪽뺨도 돌려대고...
내가믿고 또의지하는 주께서
내게 이르시며 당부하신 말씀이기에
내가 지키려고 애쓰고 힘쓰는게 아니고
내게 다가오는 모든 선악간의 일들은 내가 당해야 할 이유가 있기에 내게다가오는것이니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당하라...이거시
나의 천성이요
부지불식간에 내가 지켜가고있는 생활의 신조와같은 일부분이다.
오늘
일찌기이러났고
일찌기조반을머꼬 서둘러 출발을해서
한가한 도로사정으로 순식간에 도착을 한곳은 홍천 서면의 앞산.
이전에한번 가서 보았고
때가 너무 일러서 목적한바를 아무것도이루지 못하고 돌아왔고
오늘 다시 가서 소귀의 목적을 이루고
다시
서둘러 가정리로 나아가니
역시나 배반은 없었고
나를 인도하신 주의 뜻대로?
풍성한 수확을해서 돌아왔으니
이는
주가
나를
오롯이 기뻐하도록 인도하신 연고라고...,
재미나고
즐겁고
신나고
기뻐하게하신 주님의 인도하심
나의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하시니
내주안에 있는기쁨 어찌 의심 하리요....
고단하다
온몸이 뻐근~~하고
영혼까지 녹작지근~한데
메누리의 버스데이 파티를한다며 외식을 주문해서
별수없이 나아가 저녁을머꼬 지베드니 ...
나도라들머 기뻐하고 즐거워한것들을 삶아서 채반에 널어놓고
침상에드니 이것이 곧 천국이며 낙원이고 안락함의 극치를 누리는듯하야
감사와 찬미로 주께 감사긴도를 드리고
따스한 침상에 어퍼져서 궁시렁을 시작하니
꼴통이 나른함에 동행을핸
지금
내가
무어라 궁시렁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알 수 없다는것의 응답은 또다시 감사와 찬미...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이니
나사는 동안 끝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ㅎㅎ
아~~
좋기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