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좋기만한데도...
글 ☞ 젊은오리
맑고 밝고
곱고 화창하야
몸도
맘도
상큼하고 싱그러움이 흐드러진 오늘
그리고 내일
하루를 건너뛰고
또 빠알간 날...
내마음의 풍선은
살랑대는 바람결을따라 나돌아들도록 내버려두고싶은데
어찌하야 묶이고
어찌하야 갖히고
어찌하야 은둔으로 노니는지...
아는이 어꼬
알고프지 아니하고
알려주지 아니했고
알고자하는이 없기에
어제처럼 오늘도
지난주처처럼 이번주도
허허
실실
두리
뭉실
얼렁 뚱땅...
지기미럴 이기머시다냐?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