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글/젊은오리
악인의 대명사
애굽이라는 나라의 왕 바로
그가 물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표본이된 야곱을향하여
그대 춘추가 얼마나 되었느냐고...
그때
그가 대답하기를
내 나이 일박 삼십이니이다
험악한 세월을 살았나이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했다
그는 차므로 허악한 세월을 살아온것이 분명했다
한눈에 반한 아내를 얻기위하여 7년을 수일처럼 여기며 일을 했는데
그 여인이아닌 미숙한 여인을 품었고
이를 항번하는와중에
다시 7년을 수고하면 네가 원하는걸 주겠노라고 할때
마다하지 아니하고 다시 7년을 수고하기로하고 그 여인을 품었으나
그 여인은
사사껀껀
야곱에게 근심을 안기는 짖만 골라서 했다
그 많은 일들중에
하나님이 절대로 금하신 우상숭배를 하는것을 알고도
그 여인을 사랑하는고로
그 엉뚱한짖을 말리지 아니할때 그는 고난을 당하지 아니하면 아니되었고
슬프디 슬픈 고초를 당해야만 했다
그러던 그가 깨달은것은
그 여인이 둘째 아들을 낳다가 주그니
그 여인을 길가에 묻어놓고 돌아보지도 아니하고 그 자리를 떳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한 아낙을 사랑하는 놈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근심의 근원인지를 알아버렸을때
놓을 줄 알아서 하나님이 그를 사랑했을까?...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나의 사랑이라고 인을 쳤으니
그가 무엇을 하든지
나의 사랑이라고 ...
한마디 더 하신다
가인이 그 하나님에게 드린 번제가 거부되었을때 분노하는 가인을향하여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번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낮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 찌니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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