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아름다운 제주
글/젊은오리
마음으로
관심으로
온맘다해 애무하려?..
슬그머니 다가온 제주
뜨겁다
조금 뜨거운것이 아니라
엄청 뜨겁다
어제의 기온은 36도
오늘의 기온은 35도?
그러면서도 바다앙개가 자욱함으로 습한 아침..
이런 날을 애무 할 수 있을것으로 믿은 나는
오늘 무엇으로 인하여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알지 못하는듯
바라보고 바라보며
이상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람이 사는 세상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는 제주의 땅
이 땅위에서
무엇을 누릴 수 있고
기뻐 할 수 있으며
즐겨 애무 할 수 있으려는지...
어느땐가 왔을때
비가 많은 제주였고
시방에 이르니
뜨거움의 제주라는 느낌이 넘실댄다...
오늘은
바다로 나아가는 날..
제주 바다에 발을 담그고 몸을 담그어
제주바다에 살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