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라이딩

한적하게 나돌아들던 날

절믄오리 2012. 3. 12. 10:52

 

 

 

 

하늘이 열리고

땅이 존제를 한 이후 

 

 

내가 누릴것들로 가득해진 대지엔

눈으로 애무하고 손길로 어루만져 맘을 포게면

탓할것이 하나도 없는 차므로 존 시상이 완연히 열려 있다

 

한적한 길이 있음은

바람이 불고 춥다는 이유하나로

집 밖으로 나아오지 아니한 인생들이 있음이요

 

 

먹고 마심으로 인하여

평안을 누릴 수 있는것은

더욱더 아름다운것으로 인하여

흐드러진 평안을 누리고픈 단 하나의 맘 이지만

먹는것은 잉간에게 주신 바

참 평안이다...

살이 찔까바서 겁나는 때 이찌만?..ㅎㅎㅎ

 

 

사랑의 사람들

함께하고픈 사람이 많고많은 이 세상은

차므로 존 시상이 분명하니

 

 

주고 주어서 저가 기뻐하기를 바라는 GOD의 의지를 알고 누리는

이땅을 살아가는 인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