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9년05월25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9. 5. 25. 23:19

 

설래임과 아쉬움

 

모든것이 그러하다

만남이 있기전

그를 생각만해도 설래임으로 가득했고

두근거림으로 넘실대던 감성이

헤어짐이 다가오고

기대함이 달라지고....

 

돌아서서 헤어질때

그 서운함과

아쉬움은 표현하기 어렵다

 

비유한다면

기대를 안고 침소에 들었다

침소에 들기전

그토록 뜨겁던 몸이

그의 반응이 션챤을때

결과에 이르기도전에 실망이 먼저이니

그 아쉬움은

다시는

다시는 그런 기대를 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다짐을 할 많큼 아쉽다..

 

그를 만났다

그리고

그와 헤어지며

돌아설때

그는 아쉬움에 가득하였고

그아쉬움을 그는 달래지 못하고

허전해 했다

 

그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야 하는 난..

 

그의 손짖에 맞추어

내 손을 흔들어주고서 돌아서는 난 서늘했다

미안 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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