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08월04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8. 4. 16:30

 

 

징허게 햇살이 좋은날

 

이른 아침부터 이 시간까지

너무나 머찐 모습으로 대지를 가득채우는 햇살의 아름다움

이처럼 아름다움이 가득한 날에는

그리운 님을 기다림 보다

내가 누리고 싶은일에 푸우우욱~~빠질 수 있는 날이다

 

지난 3월에 이사를 하고

남의집에 사는거처럼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그대로 살다가

휴가의 마지막날인 이 날에 이렁거 저렁거를 정리하고

지금은 잠시의 휴식 시간이다..

 

이날에

내가 누릴 많고 많은것들을 다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으니

이것이 내가 누릴 행복이고 사랑이며

내가 누리며 마음을 나눌 나의 삶이다...........^^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08월13일 다이어리  (0) 2008.08.13
2008년08월11일 다이어리  (0) 2008.08.11
2008년08월02일 다이어리  (0) 2008.08.02
2008년07월29일 다이어리  (0) 2008.07.29
2008년07월28일 다이어리  (0)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