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허게 햇살이 좋은날
이른 아침부터 이 시간까지
너무나 머찐 모습으로 대지를 가득채우는 햇살의 아름다움
이처럼 아름다움이 가득한 날에는
그리운 님을 기다림 보다
내가 누리고 싶은일에 푸우우욱~~빠질 수 있는 날이다
지난 3월에 이사를 하고
남의집에 사는거처럼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그대로 살다가
휴가의 마지막날인 이 날에 이렁거 저렁거를 정리하고
지금은 잠시의 휴식 시간이다..
이날에
내가 누릴 많고 많은것들을 다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으니
이것이 내가 누릴 행복이고 사랑이며
내가 누리며 마음을 나눌 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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