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거..
살아서 삶을 영위하며 삶으로 인하여 기뿜을 얻어 누릴 수 있다는거...
신비로움으로 가득한것들이다
내가 수고를 하고 땀을흘린다고
다 내가 누릴 수 있는것이 아니고
내가 땀을 흘려 수고를 하지만 내 주머니는 늘 비어있을 수 있고
때로는 내가 한 일이 별로인데도 내 주머니엔
넉넉함으로 넘칠때가 있다
이것은 아리송한것이다
내가 누릴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사랑을 해도 내가 기뿜으로 할 수 있는 사랑이 얼마나 있던가
어느이는 어눌함에도
자식을 두고 서방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누리면서 사는가 하면
어느 여인은 잘나고 똑똑하고 도도하지만
자식이 없고 신랑으로부터 호감을 얻지 못하여
안달을 하는 여인이 있는것이 현실이요 성경에 기록이 된 사실이다
그러니
누구라서 족하다 할 수 있고
누구라서 갈급하니 족함을 누릴 수 있도록
내게 배려를 하라 할 사람이 어디에 있으리요...
난 안다
하늘이 허락한 분복이 무엇인지를 안다
누구도 모르는척 하는이들이 있는데 나만 아는것이 아니라 다 안다
다만 그것을 믿지 아니하려하여
돌아서고 돌아서서 눈을 흘기고 흘긴 눈으로 원망을 하고 시기를 하고
미움다툼을 겸하여 질투를 한다
자기는 수고를 많이 했는데 왜 많은것으로 족함을 누리지 못하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하신다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했어도 한 달란트요
오후 늦은 다섯시에 일터에가서 한시간 수고를 하여도 한 달란트라고...
불평할 이유 없다
아름다운 여인을 하나 올리려 한다
이 여인은 무엇으로 족함을 누리며 살아갈지 한번 말씀 할 사람은 말 해보시라
아름다운 여인이다
깜찍한 여인이다
이런 여인이 어찌 벗음으로 족할 수 있다고 믿었을까?
무슨 욕심을 부려서 약에 취했을까?...
늙은이가 보면 아깝다 할 것이다
그러나 저는 스스로를 결정하고 스스로를 살아갈 능이 있다고 믿었을까?
아니면 배신으로 인하여 족함을 누리지 못하여
자신을 벗은모습으로 내 놓아서 족함을 누리려 했을까?...
산다는것은
내가 수고한대로 다 누릴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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